가을 · 겨울의 식재료

유자

유자는 향이 아주 진한 노란 감귤류로, 전남 고흥·완도·거제, 경남 남해가 대표 산지예요. 11~12월에 노랗게 익으며, 신맛과 쓴맛이 강해 생으로 먹기보다 껍질째 얇게 저며 설탕에 재운 유자청으로 만들어요. 유자청은 차로 마시거나 드레싱·소스·제과에 두루 쓰고, 껍질의 향이 요리의 포인트가 돼요.

유자 식재료 사진
분류
과일류
제철
가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껍질이 우툴두툴하면서도 짙은 노란색으로 고르게 물들고, 상처나 무른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하고 코를 대면 향이 확 퍼지는 것이 잘 익은 거예요. 껍질을 통째로 쓰기 때문에 무농약이나 세척이 잘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초록빛이 남은 것이 신선합니다.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베이킹소다나 굵은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 씻고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 헹궈요. 반 갈라 즙을 짜서 따로 두고, 껍질은 하얀 속을 살짝 긁어낸 뒤 최대한 얇게 채 썰어요. 유자청은 채 썬 껍질, 저민 과육, 즙, 설탕을 같은 무게로 고루 버무려 병에 담습니다. 씨는 향이 강하니 빼내는 것이 좋아요.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생유자는 밀폐 봉지에 넣어 냉장하면 2~3주 가고, 향이 날아가기 전에 청으로 담그는 것이 좋아요. 담근 유자청은 실온에서 하루 이틀 설탕을 녹인 뒤 냉장 보관하면 반년 이상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오래 두려면 소분해 냉동하고, 필요할 때 조금씩 꺼내 씁니다. 껍질만 채 썰어 냉동해 두었다가 요리에 향을 더해도 좋아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월의 안부

새해의 첫 바람에,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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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유자 과육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40 kcal
    단백질
    0.87 g
    지방
    0.06 g
    탄수화물
    10.28 g
    나트륨
    2 mg

    유자 껍질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55 kcal
    단백질
    1.02 g
    지방
    0.09 g
    탄수화물
    14.21 g
    나트륨
    3 mg

    유자 전체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49 kcal
    단백질
    0.93 g
    지방
    0.09 g
    탄수화물
    12.54 g
    나트륨
    3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