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식재료

삼채

삼채는 부추와 파를 닮은 잎줄기 채소로, 매운맛·단맛·쓴맛의 세 가지 맛이 난다고 붙은 이름이에요. 하동·함양·거창 등 경남 산간에서 재배하며 초여름(6월)에 잎과 뿌리를 거둬요. 잎은 부추처럼, 하얀 뿌리는 아삭하게 무침·장아찌·전으로 먹어요. 유황 성분이 있어 마늘·양파 비슷한 알싸함이 느껴져요.

삼채 식재료 사진
분류
채소류
제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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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오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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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짙은 초록색으로 빳빳하고, 뿌리 쪽 흰 부분이 통통하며 무르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뿌리에 잔털과 흙이 붙어 있는 것이 자연스럽고, 잎끝이 마르거나 누렇게 뜨지 않아야 해요. 뿌리를 눌렀을 때 단단하고, 자른 자리가 촉촉한 것이 신선합니다. 알싸한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제맛이에요.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뿌리와 잎 사이의 흙을 솔로 살살 문질러 씻고, 뿌리의 겉껍질과 잔뿌리를 다듬어요. 잎은 부추처럼 썰어 겉절이나 전에 쓰고, 뿌리는 어슷 썰거나 채 썰어 초고추장에 무칩니다. 장아찌는 씻어 물기를 없앤 삼채에 끓인 간장 양념을 부어 담가요. 알싸함이 강하면 잎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부드럽게 합니다.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씻지 않은 채로 젖은 키친타월에 뿌리 쪽을 감싸 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두면 4~5일 갑니다. 오래 두려면 잎과 뿌리를 나눠 씻어 물기를 없앤 뒤 각각 썰어 소분해 냉동하고, 국·전에 얼린 채로 넣어요. 장아찌로 담그면 냉장에서 몇 달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2월의 안부

한 해의 끝자락에서,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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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삼채 뿌리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49 kcal
    단백질
    0.77 g
    지방
    0.04 g
    탄수화물
    12.15 g
    나트륨
    15 mg

    삼채 잎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24 kcal
    단백질
    1.95 g
    지방
    0.2 g
    탄수화물
    4.8 g
    나트륨
    4 mg

    삼채 잎줄기

    기준 100 g

    에너지
    23 kcal
    단백질
    1.55 g
    지방
    0.13 g
    탄수화물
    4.99 g
    나트륨
    2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