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엉겅퀴(곤드레)
곤드레는 정선·평창·태백 등 강원 산간에서 자라는 고려엉겅퀴의 어린잎이에요. 5~6월에 연한 잎을 거두며, 억센 가시가 없고 부드러워 나물로 먹기 좋아요. 향이 은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곤드레밥, 나물무침, 국에 두루 쓰여요. 말린 곤드레는 물에 불려 사철 활용할 수 있어요.

- 분류
- 채소류
- 제철
- 봄 · 여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생곤드레는 잎이 연한 초록색으로 부드럽고 줄기가 가늘며, 시들거나 누렇게 뜬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잎이 너무 크고 뻣뻣하면 억세니 어린잎 위주로 고릅니다. 말린 곤드레는 초록빛이 남아 있고 곰팡이 냄새 없이 잘 마른 것, 줄기가 지나치게 굵지 않은 것이 좋아요. 만졌을 때 부스러지지 않고 살짝 유연한 것이 잘 보관된 거예요.
맛있게 준비하기
생곤드레는 시든 잎을 골라내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 뒤 끓는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짭니다. 말린 곤드레는 물에 하룻밤 불렸다가 푹 삶아 다시 찬물에 담가 우린 뒤 물기를 꼭 짜요. 곤드레밥은 데친 나물을 들기름에 볶아 쌀 위에 올려 짓고, 무침은 국간장·들기름에 조물조물합니다. 줄기가 굵으면 잘게 썰어 익힘을 고르게 해요.
신선함 오래 두기
생곤드레는 젖은 키친타월에 싸서 봉지에 담아 냉장하고 2~3일 안에 데치세요. 데친 곤드레는 물기를 짜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눠 냉동하면 반년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말린 곤드레는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이나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불려서 삶아 둔 것도 물기를 짜 냉동해 두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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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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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고려엉겅퀴(곤드레) 재래종 잎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32 kcal
- 단백질
- 3.47 g
- 지방
- 1.38 g
- 탄수화물
- 3.29 g
- 나트륨
- 0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