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가을의 식재료

생강

생강은 알싸하고 화한 향을 내는 뿌리줄기로, 김치·조림·한과에 빠지지 않고 비린내와 누린내를 잡아 줘요. 충남 서산·태안, 전북 봉동(완주)이 이름난 산지이고 가을(9~11월)에 캐요. 햇생강은 연하고 매운맛이 순해 편강·청·장아찌에 좋고, 묵은 생강은 향이 진해 양념용으로 써요. 갈거나 편으로 썰거나 채 썰어 용도에 맞게 활용해요.

생강 식재료 사진
분류
채소류
제철
여름 · 가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쪽이 통통하고 갈라진 마디가 굵으며, 껍질이 얇고 매끈하며 팽팽한 것을 고르세요. 잘랐을 때 단면이 연한 노란색으로 촉촉하고 섬유질이 적으며, 향이 알싸하게 진한 것이 좋아요. 껍질이 쭈글쭈글하거나 무른 부분, 곰팡이 핀 곳, 파랗게 싹이 튼 것은 피합니다. 햇생강은 분홍빛 순이 살짝 붙어 있고 껍질이 아주 얇아요.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쪽 사이의 흙을 솔로 씻어내고, 껍질은 숟가락 끝으로 살살 긁으면 얇게 벗겨져 버리는 부분이 적어요. 갈 때는 강판이나 다지기를 쓰고, 편강·장아찌는 결 반대로 얇게 저미며, 채 썰 때는 결대로 썰어요. 즙을 낼 때는 갈아서 면포에 짜고, 남은 건더기는 조림이나 청에 씁니다. 매운맛을 줄이려면 저며서 찬물에 잠깐 담가요.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흙이 묻은 생강은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면 2~3주 가요. 냉장고에 넣을 때는 키친타월에 싸 봉지에 담아 채소칸에 둡니다. 오래 두려면 껍질을 벗겨 통째로 또는 갈아서 소분해 냉동하고, 필요한 만큼 잘라 써요. 편으로 썰어 설탕에 재워 청을 만들거나, 얇게 저며 말려 두면 차로 우려 마실 수 있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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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안부

여름빛이 무르익으면,우리 이곳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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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생강 뿌리줄기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42 kcal
단백질
0.97 g
지방
0.15 g
탄수화물
9.82 g
나트륨
4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