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찹쌀은 멥쌀과 달리 찰기가 강해 익히면 끈끈하게 뭉치는 쌀로, 떡·약식·찰밥·강정의 바탕이 돼요. 강원·전북 등에서 재배하며 가을(9~10월)에 수확해요. 멥쌀보다 불투명한 유백색을 띠고, 소화가 빠르며 든든해 아침밥이나 병후식에도 써요. 밥에 조금 섞으면 차지고 윤기 나는 밥이 되고, 튀김옷에 넣으면 오래 바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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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쌀알이 뽀얀 유백색으로 고르고, 부서진 싸라기나 금 간 알, 누렇게 뜬 알이 적은 것을 고르세요. 쿰쿰하거나 눅눅한 냄새가 나면 오래된 거예요. 포장의 도정 연월일이 가까울수록 좋고, 멥쌀이 섞이지 않은 것을 확인합니다. 손에 쥐었을 때 매끄럽고 가루가 심하게 묻어나지 않아야 해요.
맛있게 준비하기
찰밥은 찹쌀을 여러 시간(가능하면 하룻밤) 불려 물기를 빼고, 물을 멥쌀밥보다 적게 잡아 안치거나 찜기에 쪄요. 약식은 불린 찹쌀을 쪄서 대추·밤·간장·설탕에 버무려 다시 찌고, 떡은 불린 찹쌀을 빻아 찹쌀가루로 만듭니다. 인절미·경단은 쪄서 절구에 쳐 찰기를 냅니다. 물을 많이 잡으면 질어지니 주의해요.
신선함 오래 두기
찹쌀은 밀폐 용기(쌀통)에 담아 서늘하고 어두우며 건조한 곳에 두고, 습한 싱크대 아래는 피하세요. 여름철에는 지퍼백으로 소분해 냉장고 채소칸에 넣으면 벌레와 산화를 늦춥니다. 마른 고추나 방충제를 함께 넣고, 도정 후 한두 달 안에 먹는 것이 맛이 좋아요. 불린 찹쌀은 물기를 빼 소분해 냉동하면 떡·약식에 바로 쓸 수 있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8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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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찹쌀 백미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363 kcal
- 단백질
- 6.64 g
- 지방
- 0.99 g
- 탄수화물
- 78.17 g
- 나트륨
- 1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