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가을의 식재료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블루베리를 닮은 검은 열매로, '킹스베리'라는 별명으로도 불려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지만 떫은맛(타닌)이 매우 강해 생과로 먹기는 어려워요. 충북 단양, 경북 문경·상주, 전북 무주 등 산간에서 재배하며 8~9월에 검게 익어요. 대부분 즙, 분말, 청, 잼, 발효액으로 가공해 먹어요.

아로니아 식재료 사진
분류
과일류
제철
여름 · 가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알이 굵고 고르며 짙은 흑자색으로 반들거리고, 하얀 과분이 살짝 앉은 것이 신선해요. 쭈글쭈글 마르거나 곰팡이가 핀 알, 시큼한 발효 냄새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송이째 유통되는 경우 가지가 초록빛으로 탄력 있는 것이 갓 딴 것이고, 갈색으로 마른 것은 오래된 거예요. 냉동 제품은 서로 딱딱하게 뭉치지 않고 알알이 흩어지는 것을 고릅니다.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고, 송이는 알만 훑어 떼어냅니다. 떫은맛을 줄이려면 살짝 얼렸다 쓰거나 가열해 즙으로 내리는 것이 좋아요. 청은 알과 설탕을 1대 1로 재우고, 잼은 즙에 설탕·레몬즙을 넣어 되직하게 조립니다. 스무디에 넣을 때는 단맛이 강한 바나나·사과와 함께 갈면 떫은맛이 눌려요.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생아로니아는 키친타월을 깐 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일주일 안에 씁니다. 오래 두려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없앤 뒤 쟁반에 펼쳐 얼렸다가 봉지에 담아 냉동하고, 냉동 상태로 즙·잼·스무디에 활용해요. 얼렸다 쓰면 세포벽이 깨져 즙도 잘 나오고 떫은맛도 줄어요. 담근 청은 2~3주 숙성 후 걸러 냉장합니다.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1월의 안부

찬바람이 문을 두드리면,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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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아로니아 네로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60 kcal
    단백질
    0.82 g
    지방
    0.21 g
    탄수화물
    15.41 g
    나트륨
    0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