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파는 국·찌개의 마무리와 양념의 기본이 되는 향미채소로, 굵은 대파와 가는 쪽파로 나뉘어요. 대파는 진도·당진·부산 등에서 사철 나오고 겨울 대파가 특히 달며, 쪽파는 김치와 파전에 주로 써요. 흰 뿌리 쪽은 익히면 달고, 파란 잎 쪽은 향이 강해요. 국물에 향을 내고, 파기름을 내고, 파채로 고기에 곁들이는 등 쓰임이 많아요.

- 분류
- 채소류
- 제철
- 봄 · 가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대파는 흰 부분이 길고 단단하며 탄력 있고, 파란 잎이 시들지 않고 꼿꼿한 것을 고르세요. 뿌리가 마르지 않고 붙어 있으며, 겉잎이 마르거나 물러 미끈거리지 않아야 해요. 쪽파는 알뿌리가 통통하고 잎이 짙은 초록으로 싱싱한 것이 좋아요. 굵기가 지나치게 굵은 대파는 속에 심이 생겨 억셀 수 있어요.
맛있게 준비하기
대파는 뿌리를 자르고 겉의 마른 잎을 한 겹 벗긴 뒤, 흰 부분과 파란 부분 사이에 흙이 끼니 갈라서 흐르는 물에 씻어요. 파채는 흰 부분을 반 갈라 심을 빼고 결대로 곱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 매운맛을 빼고, 송송 썬 파는 국·양념에 씁니다. 파기름은 채 썬 파를 넉넉한 기름에 약불로 노릇하게 볶아 내요. 쪽파는 뿌리 쪽 얇은 껍질을 벗겨 다듬습니다.
신선함 오래 두기
대파는 씻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세워 두면 일주일 이상 가요. 흙이 있는 채로 베란다 화분에 심어 두면 필요할 때 잘라 쓸 수 있어요. 많으면 씻어 물기를 없애고 흰 부분과 파란 부분을 나눠 썰어 밀폐 용기에 냉동하면 국·양념에 바로 쓰기 좋습니다. 쪽파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 냉장하고 3~4일 안에 씁니다.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8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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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파 대파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23 kcal
- 단백질
- 1.78 g
- 지방
- 0.15 g
- 탄수화물
- 4.8 g
- 나트륨
- 0 mg
파 쪽파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26 kcal
- 단백질
- 1.69 g
- 지방
- 0.17 g
- 탄수화물
- 5.8 g
- 나트륨
- 1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