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여름의 식재료
체리
체리는 초여름에 잠깐 나오는 붉은 핵과류로, 새콤달콤하고 탱탱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경북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며 5~6월이 제철이고 수확 기간이 짧아요. 국산 체리는 수입산보다 알이 작아도 향이 진하고 신맛과 단맛의 균형이 좋아요. 생과로 먹거나 콤포트, 청, 파이·케이크 장식으로 써요.

- 분류
- 과일류
- 제철
- 봄 · 여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껍질이 팽팽하고 윤기가 나며 짙은 붉은색이나 검붉은색으로 고르게 물든 것이 잘 익은 거예요. 꼭지가 초록빛으로 싱싱하게 붙어 있고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고, 무르거나 갈라진 알, 갈색 반점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손에 쥐었을 때 단단한 탄력이 느껴지고, 꼭지 뗀 자리가 마른 것은 오래된 거예요. 알이 굵고 묵직할수록 과육이 실합니다.
맛있게 준비하기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살살 헹궈 물기를 빼요. 꼭지는 먹을 때 손으로 떼고, 씨는 체리 전용 씨빼기나 젓가락으로 꼭지 자리를 밀어 빼거나 칼로 반 갈라 발라냅니다. 콤포트는 씨를 뺀 체리를 설탕·레몬즙과 약불에 조리고, 장식용은 반 갈라 단면이 보이게 놓아요. 옷에 물들면 잘 안 지워지니 조심하세요.
신선함 오래 두기
씻지 않은 채로 꼭지째 키친타월을 깐 용기에 담아 냉장하면 일주일 가까이 신선해요. 물기가 닿으면 빨리 물러지니 씻는 것은 먹기 직전에 합니다. 오래 두려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씨를 뺀 뒤 쟁반에 펼쳐 얼려 봉지에 담아요. 냉동 체리는 얼린 채로 스무디·베이킹·콤포트에 넣습니다.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체리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67 kcal
- 단백질
- 1.59 g
- 지방
- 0.06 g
- 탄수화물
- 16.9 g
- 나트륨
- 1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