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배추(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꽃봉오리가 뭉쳐 하얀 덩어리를 이루는 배추과 채소예요. 제주·평창·김해 등에서 재배하며 서늘한 가을~겨울(9~12월)이 제철이에요. 브로콜리와 사촌이지만 맛이 더 순하고 은은하게 달며, 익히면 포슬포슬해져 으깨거나 구워 먹기 좋아요. 요즘은 보라색·주황색·연두색(로마네스코) 품종도 나와요.

- 분류
- 채소류
- 제철
- 가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꽃봉오리(화구)가 단단하게 뭉쳐 있고 하얗거나 크림색으로 깨끗하며, 거뭇한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겉을 감싼 잎이 싱싱한 초록색이면 갓 수확한 신호예요. 화구 표면이 오슬오슬 벌어지거나 검게 변한 것, 냄새가 나는 것은 오래된 거예요. 들었을 때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이 알차요.
맛있게 준비하기
겉잎을 떼고 심을 중심으로 작은 송이(플로렛)로 갈라낸 뒤, 식초나 소금을 탄 물에 잠깐 담갔다 헹궈 속에 숨은 벌레와 이물질을 빼요. 심지도 껍질을 벗겨 썰면 먹을 수 있어요. 데칠 때는 끓는 소금물에 2~3분 짧게 삶아 아삭함을 남기고, 구울 때는 한 김 쪄서 물기를 날린 뒤 오븐이나 팬에 노릇하게 익힙니다. 밥 대신 쓰려면 잘게 다져 볶아요.
신선함 오래 두기
통째로는 겉잎을 남긴 채 봉지에 넣어 냉장고 채소칸에 두면 일주일가량 가요. 송이로 손질한 것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3~4일 안에 씁니다. 오래 두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식히고 물기를 뺀 뒤 냉동해요. 냉동한 것은 해동 없이 볶음·수프·구이에 바로 넣습니다.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5월의 안부
이 달에 확인된 제철 지역 정보는 없어요. 다른 달도 펼쳐보세요.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꽃양배추(콜리플라워)
기준 100 g
- 에너지
- 27 kcal
- 단백질
- 2.17 g
- 지방
- 0.48 g
- 탄수화물
- 4.84 g
- 나트륨
- 13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