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보리는 쌀에 섞어 짓는 잡곡밥의 대표 재료로, 여름(6월)에 거두는 대표적인 겨울작물이에요. 전북 등 남부에서 많이 재배하며, 도정한 쌀보리와 눌러 놓은 압맥·할맥이 흔해요. 특유의 구수함과 톡톡 씹히는 식감이 있고, 여름철 시원한 보리밥과 보리차로 즐겨요. 찰기가 없어 쌀과 물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 분류
- 곡류
- 제철
- 여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알이 고르고 도톰하며 색이 밝은 베이지색으로 균일하고, 쭉정이나 깨진 알, 거뭇한 알이 적은 것을 고르세요. 눅눅하거나 곰팡이 냄새가 없어야 하며, 압맥·할맥은 눌린 조각이 온전하고 가루가 지나치게 많지 않은 것이 좋아요. 도정한 지 오래되지 않은 것이 구수한 맛이 살아 있고, 벌레 먹은 흔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맛있게 준비하기
쌀보리는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궈 30분~1시간 불렸다가 밥에 섞고, 압맥·할맥은 불리지 않고 바로 넣어도 돼요. 통보리로 밥을 지을 때는 미리 한 번 삶아(보리 삶기) 냉장해 두었다가 쌀과 안치면 훨씬 부드러워요. 쌀 대비 20~50%까지 넣을 수 있고, 많이 넣을수록 물을 넉넉히 잡습니다. 보리차는 볶은 보리를 끓는 물에 넣어 우려요.
신선함 오래 두기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하며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여름철에는 냉장이 안전해요. 잡곡이라 벌레가 잘 생기니 마른 고추나 월계수잎을 함께 넣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미리 삶아 둔 보리는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눠 냉동하면 밥 지을 때 바로 얹어 쓸 수 있어요. 오래 두면 구수한 향이 빠지니 3~6개월 안에 소비하세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1월의 안부
이 달에 확인된 제철 지역 정보는 없어요. 다른 달도 펼쳐보세요.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보리 쌀보리 도정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341 kcal
- 단백질
- 8.66 g
- 지방
- 1.66 g
- 탄수화물
- 75.04 g
- 나트륨
- 5 mg
보리 쌀보리 순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24 kcal
- 단백질
- 2 g
- 지방
- 0.3 g
- 탄수화물
- 4.6 g
- 나트륨
- 18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