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레몬은 신맛과 향이 강한 감귤류로, 국내에서는 제주 서귀포를 중심으로 재배가 늘고 있어요. 겨울철에 국산 레몬이 나오고 그 외 기간에는 수입 레몬이 유통돼요. 과육을 그대로 먹기보다 즙과 껍질(제스트)을 향과 산미를 더하는 데 쓰며, 청·차·드레싱·구이 요리에 두루 활용해요. 국산 레몬은 방부·왁스 처리를 하지 않아 껍질째 쓰기에 더 안심이에요.

- 분류
- 과일류
- 제철
- 가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돌며, 손에 들었을 때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이 즙이 많아요. 색이 진한 노란색이고 초록 기가 적으며, 눌렀을 때 살짝 탄력이 있고 무르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껍질이 지나치게 두껍고 울퉁불퉁한 것은 과육이 적을 수 있어요. 껍질을 쓸 계획이면 수입 레몬은 왁스 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무농약·국산을 고릅니다.
맛있게 준비하기
껍질을 쓸 때는 베이킹소다나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 헹궈 왁스와 이물질을 없애요. 제스트는 강판이나 필러로 노란 부분만 얇게 깎고, 하얀 속껍질은 쓴맛이 나니 피합니다. 즙을 낼 때는 실온에 두었다가 손바닥으로 굴린 뒤 반 갈라 짜면 더 많이 나와요. 슬라이스로 쓸 때는 씨를 발라내고 얇게 썹니다.
신선함 오래 두기
레몬은 통째로 밀폐 봉지에 넣어 냉장하면 3~4주까지 가고, 실온에 두면 일주일 안에 마르기 시작해요. 자른 레몬은 단면에 랩을 밀착시켜 냉장하고 2~3일 안에 씁니다. 오래 두려면 즙을 짜서 얼음틀에 얼려 큐브로 보관하고, 제스트는 소분해 냉동하면 향이 오래가요. 슬라이스는 설탕에 재워 레몬청으로 만들면 냉장에서 오래 두고 즐길 수 있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7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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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레몬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36 kcal
- 단백질
- 0.71 g
- 지방
- 0.08 g
- 탄수화물
- 9.27 g
- 나트륨
- 2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