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겨울의 식재료

석류

석류는 두꺼운 껍질 속에 루비색 씨앗(가종피)이 촘촘히 들어찬 가을 과일이에요. 경남 거제·고흥 등 따뜻한 남부에서 재배하며 9~12월에 붉게 익어요. 새콤한 맛이 강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며, 국산 석류는 씨가 부드러운 편이에요. 알갱이를 그대로 먹거나 즙을 짜서 음료·드레싱·소스에 활용해요.

석류 식재료 사진
분류
과일류
제철
가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껍질이 팽팽하고 붉은 기가 짙으며,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알이 꽉 차고 즙이 많아요. 껍질이 약간 각지고 울퉁불퉁한 것이 오히려 잘 익어 알갱이가 커진 신호예요. 껍질에 갈라진 틈이나 무른 부분, 곰팡이가 없는지 확인하고 꼭지(왕관) 자리가 마른 것을 고르세요. 껍질이 매끈하고 동그란 것은 덜 익었을 수 있어요.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왕관 부분을 얕게 도려내고 껍질에 세로로 칼집을 몇 군데 낸 뒤, 물을 담은 볼 속에서 조각을 벌려 알갱이를 떼면 즙이 튀지 않아요. 하얀 속껍질은 물에 뜨고 알갱이는 가라앉으니 걸러내면 깔끔합니다. 즙은 알갱이를 체에 받쳐 누르거나 착즙기에 내려요. 옷에 물들면 잘 지워지지 않으니 앞치마를 두르는 것이 좋아요.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통석류는 서늘한 실온에 두면 일주일, 냉장고 채소칸에 넣으면 한 달 가까이 보관할 수 있어요. 껍질이 조금 말라도 속 알갱이는 멀쩡한 경우가 많아요. 알갱이만 발라냈다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3~4일 안에 먹거나, 쟁반에 펼쳐 얼린 뒤 봉지에 담아 냉동합니다. 즙은 얼음틀에 얼려 큐브로 두면 쓰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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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이 머무는 날,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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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석류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77 kcal
    단백질
    0.29 g
    지방
    0.2 g
    탄수화물
    20.71 g
    나트륨
    1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