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양파는 거의 모든 요리의 기본이 되는 채소로, 익히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깊은 단맛이 나요. 무안·창녕·합천 등이 주산지이고 초여름(5~7월)에 수확해 말린 뒤 사철 유통돼요. 봄에는 수분 많고 매운맛이 순한 햇양파(조생), 그 외에는 저장 양파를 써요. 볶음·국·조림의 감칠맛을 내고, 생으로 채 썰어 물에 담갔다 곁들이거나 장아찌로도 담가요.

- 분류
- 채소류
- 제철
- 봄 · 여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껍질이 잘 마르고 바삭하며 윤기가 돌고,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것을 고르세요. 목(위쪽) 부분이 가늘게 잘 여물었고 무르지 않아야 하며, 싹이 나거나 뿌리 쪽에 곰팡이가 슨 것은 피합니다. 껍질에 검은 가루(곰팡이)가 묻은 것도 좋지 않아요. 햇양파는 껍질이 얇고 촉촉하며 매운 향이 강해요.
맛있게 준비하기
위아래를 자르고 껍질을 벗긴 뒤, 뿌리 심을 남기고 결대로 또는 결 반대로 썰어요(결대로 썰면 볶아도 형태가 남고, 결 반대로 썰면 빨리 물러지며 단맛이 잘 나요). 매운맛을 줄이려면 썰어서 찬물에 10분쯤 담갔다 빼거나 공기 중에 잠깐 두었다 씁니다. 눈이 매우면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가 썰거나 물에 적신 칼을 쓰면 덜해요. 볶음밥·카레용은 갈색이 날 때까지 뭉근히 볶아 단맛을 끌어냅니다.
신선함 오래 두기
망에 담아 통풍이 되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매달거나 펼쳐 두면 한두 달 가요. 습기가 차면 무르고 싹이 나니 냉장고보다 실온이 낫고, 감자와 함께 두면 서로 빨리 상하니 떨어뜨려 보관합니다. 껍질 벗긴 양파나 자른 양파는 밀폐해 냉장하고 일주일 안에 쓰세요. 채 썰거나 다져서 소분해 냉동하면 볶음에 바로 쓰기 좋아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양파
기준 100 g
- 에너지
- 29 kcal
- 단백질
- 0.96 g
- 지방
- 0.17 g
- 탄수화물
- 6.52 g
- 나트륨
- 2 mg
양파 자색 양파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29 kcal
- 단백질
- 0.85 g
- 지방
- 0.09 g
- 탄수화물
- 6.82 g
- 나트륨
- 1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