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식재료

복분자

복분자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산딸기의 한 종류로, 검붉게 익는 여름 열매예요. 전북 고창·정읍·순창이 대표 산지이고 6~8월에 수확해요. 알이 잘고 씨가 많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강해 생과보다는 청, 즙, 술, 잼으로 가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덜 익은 초록·주황 열매와 완전히 익은 검붉은 열매의 쓰임이 달라요.

복분자 식재료 사진
분류
과일류
제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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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알이 검붉게 고르게 익고 곰팡이나 짓무른 알이 섞이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포장 바닥에 붉은 즙이 흥건하거나 시큼한 발효 냄새가 나면 이미 무른 것이니 피합니다. 알이 통통하고 서로 뭉개지지 않았으며, 꼭지 자리가 깔끔하게 떨어진 것이 잘 익은 거예요. 술이나 청을 담글 때는 살짝 덜 익어 단단한 것을 섞으면 형태가 오래갑니다.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물에 담그면 물러지므로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 채반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생으로 먹을 때는 그대로 먹고, 즙은 냄비에 넣어 약불에서 으깨며 끓인 뒤 고운체에 걸러 씨를 거릅니다. 청은 씻어 물기를 없앤 열매와 설탕을 1대 1로 재우고, 술은 물기 없는 열매를 담급니다. 잼은 즙에 설탕을 넣고 되직하게 조려요.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생복분자는 키친타월을 깐 용기에 한 겹으로 담아 냉장하고 하루 이틀 안에 씁니다. 오래 두려면 씻지 않은 채(또는 씻어 물기를 완전히 없앤 뒤) 쟁반에 펼쳐 얼렸다가 봉지에 담아요. 냉동 복분자는 얼린 채로 즙·잼·스무디에 활용합니다. 담근 청은 2주 뒤 건더기를 걸러 냉장하고 물이나 탄산수에 타 마셔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4월의 안부

꽃바람이 머무는 날,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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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복분자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88 kcal
    단백질
    1.52 g
    지방
    2.2 g
    탄수화물
    17.96 g
    나트륨
    4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