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손질해 찬 바람에 얼리고 녹이며 말린 포항의 향토 먹거리예요. 수분이 알맞게 빠진 살은 꾸덕하고 쫀득하며, 씹을수록 생선의 기름진 풍미와 바다 향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먹기 좋게 썬 과메기를 김과 미역, 마늘, 쪽파와 함께 쌈으로 즐기는 모습이 익숙해요. 새콤한 초고추장이나 담백한 채소를 곁들이면 농축된 맛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어요.

- 분류
- 수산물
- 제철
- 가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살 표면에 은은한 윤기가 돌고 결이 고르며 지나치게 바싹 마르지 않은 과메기를 고르세요. 손으로 눌렀을 때 살이 꾸덕하게 탄력을 보이고, 색이 지나치게 검거나 가장자리가 딱딱하게 마르지 않은 것이 좋아요. 오래된 기름 냄새나 시큼한 냄새가 나고 표면이 끈적이는 것은 피하세요. 껍질을 벗긴 형태와 통으로 말린 형태의 차이를 확인하고, 포장일과 냉장 상태도 함께 살펴요.
맛있게 준비하기
통과메기는 머리와 내장, 뼈를 정리하고 껍질을 벗긴 뒤 잔가시를 손으로 꼼꼼히 확인해요. 결을 따라 길게 찢거나 한입 크기로 어슷하게 썰면 쌈을 싸기 편하고 식감도 잘 살아납니다. 개봉한 포장에서는 바로 먹을 만큼만 덜고 나머지는 공기에 오래 노출하지 마세요. 김과 데친 미역, 마늘, 쪽파, 배추 같은 곁들임을 함께 준비하면 짙은 풍미를 산뜻하게 즐길 수 있어요.
신선함 오래 두기
과메기는 기름이 많아 공기와 빛에 오래 닿으면 향이 빠르게 변할 수 있어요. 개봉 전에는 제품의 표시 방법에 따라 냉장하고, 개봉한 뒤에는 빈틈없이 감싸 밀폐해 빠르게 먹으세요. 오래 둘 양은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누어 공기를 빼고 냉동해 다른 음식의 냄새가 배지 않게 해요.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한 뒤 바로 먹고, 산패한 냄새나 끈적임이 느껴지면 사용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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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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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과메기
말린것
기준 100 g
- 에너지
- 421 kcal
- 단백질
- 32.1 g
- 지방
- 29.9 g
- 탄수화물
- 0.9 g
- 나트륨
- 미제공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