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식재료

달래

달래는 작은 비늘줄기(알뿌리)와 가는 잎을 함께 먹는 봄나물로, 마늘·파와 비슷한 알싸한 맛이 나요. 3~4월이 제철이고 서산·태안·당진 등 서해안에서 많이 재배해요. 익히지 않고 간장 양념(달래장)에 무쳐 밥이나 두부에 곁들이거나, 전·된장찌개에 넣어 향을 살려요. 알뿌리가 굵을수록 맛이 진해요.

달래 식재료 사진
분류
채소류
제철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알뿌리가 하얗고 굵으며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을 고르세요. 잎이 진한 초록색으로 싱싱하고 끝이 마르지 않았으며, 뿌리에 잔털과 흙이 적당히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해요. 잎이 누렇거나 짓무른 것, 알뿌리가 물러 검게 변한 것은 피합니다. 향이 알싸하게 강한 것이 좋은 달래예요.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알뿌리에 붙은 잔뿌리와 겉껍질을 손톱이나 칼끝으로 살살 벗기고, 알뿌리가 굵으면 칼등으로 살짝 눌러 으깨면 향이 잘 퍼져요. 물에 담가 흔들어 흙을 빼고 여러 번 헹군 뒤 물기를 뺍니다. 달래장은 송송 썬 달래에 간장·고춧가루·참기름·깨를 넣어 무치고, 된장찌개에는 마지막에 넣어 향을 살려요. 오래 두면 향이 날아가니 먹기 직전에 무칩니다.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씻지 않은 채로 젖은 키친타월에 뿌리 쪽을 감싸 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세워 두면 3~4일 갑니다. 잎이 가늘어 금방 무르니 빨리 쓰는 것이 좋아요. 오래 두려면 다듬어 씻어 물기를 없앤 뒤 송송 썰어 소분해 냉동하고, 국이나 양념장에 얼린 채로 넣어요. 달래장으로 만들어 냉장하면 2~3일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0월의 안부

가을빛이 깊어지는 날,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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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달래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56 kcal
    단백질
    2.35 g
    지방
    0.31 g
    탄수화물
    13.41 g
    나트륨
    4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