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식재료

마늘

마늘은 한국 음식의 기본 양념으로, 대부분의 국·찌개·볶음·김치에 들어가요. 남해·의성·단양·서산 등이 이름난 산지이고, 5~6월에 수확해 말린 뒤 사철 유통돼요. 한지형(추운 지방, 쪽수 적고 매운맛 강함)과 난지형(따뜻한 지방, 쪽수 많고 순함)으로 나뉘어요. 생으로 다지거나 편으로 썰고, 구우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달아져요.

마늘 식재료 사진
분류
채소류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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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은 껍질이 잘 마르고 단단하며, 쥐었을 때 속이 꽉 차 묵직한 것을 고르세요. 싹이 나지 않았고 쪽 사이가 벌어지거나 곰팡이가 슬지 않아야 해요. 깐마늘은 알이 통통하고 상아색으로 윤기가 돌며, 무르거나 갈변한 쪽, 시큼한 냄새가 없는 것이 신선해요. 물기가 많고 흐물거리는 깐마늘은 오래 못 가요.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쪽을 떼어 끝을 자르고 칼 옆면으로 눌러 껍질을 벗기거나,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갔다 빼면 잘 벗겨져요. 다질 때는 칼로 곱게 다지거나 절구·다지기를 쓰고, 편마늘은 결 반대로 얇게 썹니다. 다진 마늘을 볶을 때는 약불에서 향만 내야 쓴맛이 안 나요. 구운 마늘은 통째로 쿠킹포일에 싸서 오븐이나 팬에 익힙니다.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통마늘은 망에 담아 통풍이 되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매달아 두면 몇 달간 가요. 냉장고의 습기는 곰팡이와 싹을 부르니 통마늘은 실온이 낫습니다. 깐마늘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일주일 안에 쓰거나, 다져서 납작하게 펴 냉동한 뒤 필요한 만큼 잘라 써요. 편마늘도 소분해 냉동하면 편리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0월의 안부

가을빛이 깊어지는 날,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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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마늘

    생것

    기준 100 g

    에너지
    128 kcal
    단백질
    7.45 g
    지방
    0.16 g
    탄수화물
    26.42 g
    나트륨
    3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