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콘
야콘은 고구마를 닮은 덩이뿌리지만 전분이 거의 없고 과일처럼 아삭하며 시원한 단맛이 나요. 원산지는 남미 안데스이고, 국내에서는 괴산·봉화·상주 등 산간에서 재배해 가을(9~10월)에 캐요. '땅속의 배'라 불릴 만큼 수분이 많아 생으로 깎아 먹거나 채 썰어 샐러드·생채에 넣어요. 즙을 내거나 말려서 차·정과로도 먹어요.

- 분류
- 채소류
- 제철
- 가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표면이 매끈하고 통통하며 무르거나 검게 팬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들었을 때 묵직하고, 껍질에 상처가 적으며 양 끝이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해요. 자른 단면이 촉촉하고 반투명한 흰색~연노랑이면 좋고, 갈변이 심하거나 스펀지처럼 푸석한 것은 오래된 거예요. 흙이 살짝 묻은 것이 저장성이 좋습니다.
맛있게 준비하기
흐르는 물에 솔로 흙을 씻고 껍질을 필러로 벗긴 뒤, 갈변이 빠르니 잘라서 바로 식초 물이나 소금물에 담가요. 생채는 채 썰어 새콤달콤하게 무치고, 샐러드는 얇게 저며 사과·당근과 곁들입니다. 즙은 껍질을 벗겨 착즙기에 내리고, 볶음이나 조림에 넣으면 아삭한 식감이 남아요. 껍질 가까이는 떫을 수 있어 조금 넉넉히 벗깁니다.
신선함 오래 두기
흙이 묻은 야콘은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면 2~3주 가고, 햇빛을 받으면 초록으로 변하니 피해요. 캔 직후보다 며칠 두면 단맛이 오릅니다. 자른 것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3~4일 안에 쓰세요. 오래 두려면 즙으로 내려 얼리거나, 얇게 썰어 말려 차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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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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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야콘 뿌리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52 kcal
- 단백질
- 0.6 g
- 지방
- 0.3 g
- 탄수화물
- 12.4 g
- 나트륨
- 0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