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겨울의 식재료

유채

유채는 봄에 노란 꽃을 피우는 십자화과 식물로, 꽃이 피기 전 어린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어요. 제주와 남해안에서 겨울~이른 봄(2~3월)에 나오며, 유채꽃밭으로도 유명해요. 살짝 쌉싸래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고, 데쳐서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무쳐요. 씨앗은 짜서 유채기름(카놀라유 계열)으로 쓰여요.

유채 식재료 사진
분류
채소류
제철
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잎이 진한 초록색으로 연하고 줄기가 통통하며, 꽃봉오리가 맺혔더라도 아직 노랗게 피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잎끝이 마르거나 누렇게 뜨지 않고, 줄기를 부러뜨렸을 때 아삭하게 끊어지는 것이 신선해요. 줄기가 굵고 억세거나 꽃이 활짝 핀 것은 질기니 피합니다. 특유의 고소하고 알싸한 향이 나는 것이 좋아요.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뿌리 쪽 억센 밑동을 잘라내고 시든 잎을 정리한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요. 끓는 소금물에 줄기부터 넣어 30초~1분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짭니다. 데치면 쓴맛이 줄고 색이 선명해져요. 된장무침은 데친 유채에 된장·다진 마늘·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하고, 겉절이는 데치지 않고 양념에 살살 버무립니다.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씻지 않은 채로 젖은 키친타월에 싸서 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세워 두면 3~4일 갑니다. 봄나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꽃이 피고 억세지니 빨리 쓰세요. 많으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소분해 냉동하고, 무침이나 국에 넣어요. 데쳐서 얼려 두면 봄이 지나도 유채나물을 즐길 수 있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0월의 안부

가을빛이 깊어지는 날,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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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유채 잎

    데친것

    기준 100 g

    에너지
    29 kcal
    단백질
    4.36 g
    지방
    0.38 g
    탄수화물
    4.15 g
    나트륨
    12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