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당근은 주황빛 뿌리채소로, 단맛과 아삭한 식감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요. 제주·부여·평창 등에서 재배하며 서늘한 가을~겨울(10~12월)에 수확한 것이 특히 달아요. 생으로 채 썰어 샐러드에, 익혀서 볶음·조림·카레·주스에 두루 쓰이는 기본 채소예요. 겨울 제주 당근은 저장성이 좋아 이듬해까지 유통돼요.

- 분류
- 채소류
- 제철
- 가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표면이 매끈하고 색이 짙은 주황색으로 고르며, 갈라짐이나 잔뿌리, 무른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들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하며, 잎이 달려 있다면 그 자리가 초록색으로 싱싱한 것이 신선해요. 윗부분(어깨)이 초록이나 검게 변한 것, 물렁하거나 시든 것은 피합니다. 굵기가 고르고 매끈한 것이 손질하기 좋아요.
맛있게 준비하기
흐르는 물에 솔로 문질러 씻고 필러로 껍질을 얇게 벗기거나, 유기농이면 껍질째 씻어 써요. 잎이 붙어 있으면 바로 잘라내야 뿌리의 수분이 잎으로 빠지지 않아요. 볶음은 채 썰거나 어슷 썰고, 조림·카레는 큼직하게 깍둑 썰어요. 생으로 갈아 주스를 낼 때는 기름 한두 방울을 넣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에 도움이 돼요.
신선함 오래 두기
잎을 제거하고 흙만 턴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세워 두면 2~3주 갑니다. 물기가 있으면 무르니 씻지 말고 넣으세요. 자른 당근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일주일 안에 씁니다. 오래 두려면 채 썰거나 깍둑 썰어 살짝 데친 뒤 물기를 빼고 냉동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3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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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당근 뿌리
기준 100 g
- 에너지
- 31 kcal
- 단백질
- 1.02 g
- 지방
- 0.13 g
- 탄수화물
- 7.03 g
- 나트륨
- 23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