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참외는 노란 껍질에 세로 골이 팬 우리나라 고유의 여름 과일이에요. 경북 성주가 전국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6~8월이 제철이에요.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 시원한 과즙이 특징이며, 씨 주변의 태좌(속)가 가장 달아요. 생으로 먹는 것이 기본이고, 덜 익거나 흠집 난 것은 장아찌·무침으로도 담가요.

- 분류
- 과일류
- 제철
- 여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껍질이 진한 노란색으로 골이 선명하고, 골 사이의 하얀 줄(선)이 또렷하며 굵은 것이 잘 익은 신호예요. 들었을 때 묵직하고 꼭지가 시들지 않았으며, 배꼽 부분이 옴폭하고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을 고르세요. 껍질이 초록빛이거나 골이 흐릿한 것은 덜 익었고, 물렁하거나 갈라진 것은 지나치게 익은 거예요. 두드리면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이 들어야 해요.
맛있게 준비하기
껍질을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고, 세로로 반 갈라 숟가락으로 씨와 속을 긁어내요. 속은 단맛이 강하니 즙째 따로 두었다가 갈아 마셔도 좋아요. 껍질은 얇게 깎거나 골 부분만 살짝 벗겨 아삭한 식감을 살립니다. 장아찌용은 씨를 뺀 과육을 길게 갈라 소금에 절였다가 간장이나 고추장에 담가요.
신선함 오래 두기
참외는 실온에 두면 물러지므로 신문지나 봉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칸에 넣으면 아삭함이 일주일가량 유지돼요. 씻으면 껍질이 물러지니 먹기 직전에 씻습니다. 자른 참외는 씨를 제거하고 랩을 밀착해 냉장하고 하루 이틀 안에 먹어요. 오래 두려면 껍질과 씨를 없앤 과육을 큐브로 썰어 얼려 스무디에 씁니다.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0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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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참외 씨 제거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40 kcal
- 단백질
- 0.59 g
- 지방
- 0.04 g
- 탄수화물
- 10.49 g
- 나트륨
- 2 mg
참외 씨 포함
생것
기준 100 g
- 에너지
- 43 kcal
- 단백질
- 1 g
- 지방
- 0.4 g
- 탄수화물
- 10.15 g
- 나트륨
- 2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