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식재료
근대
근대는 잎과 줄기를 함께 먹는 잎채소로, 시금치와 비슷하지만 잎이 크고 줄기가 도톰해요. 남양주·양평·포천 등 수도권 근교에서 많이 키우며 여름(6~8월)에 특히 부드러워요. 구수한 된장국 재료로 가장 사랑받고, 데쳐서 나물이나 쌈으로도 먹어요. 잎이 연하고 줄기가 아삭한 것이 특징이에요.

- 분류
- 채소류
- 제철
- 여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좋은 재료 찾기
잎이 넓고 짙은 초록색으로 싱싱하며, 줄기가 통통하고 아삭하게 부러지는 것을 고르세요. 잎끝이 마르거나 누렇게 뜨지 않고 물러진 부분이 없어야 해요. 줄기의 흰 부분이 깨끗하고 갈변하지 않은 것이 신선합니다. 잎이 너무 크고 억센 것보다 중간 크기가 부드러워요.
맛있게 준비하기
잎과 줄기를 분리하고 시든 겉잎을 골라낸 뒤 물을 갈아 가며 여러 번 씻어요. 줄기 겉의 질긴 섬유질은 손으로 살짝 벗겨내면 식감이 부드러워요. 국에 넣을 때는 줄기를 먼저 넣고 잎을 나중에 넣어 익힘을 맞추고, 나물용은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짭니다. 된장을 풀 때 근대를 조물조물 무쳐 넣으면 맛이 잘 배어요.
신선함 오래 두기
씻지 않은 채로 젖은 키친타월에 싸서 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세워 두면 3~4일 갑니다. 잎채소라 빨리 시드니 되도록 이틀 안에 쓰세요. 많으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짠 뒤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눠 냉동합니다. 냉동한 근대는 해동해 국이나 무침에 바로 넣어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10월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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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근대
기준 100 g
- 에너지
- 18 kcal
- 단백질
- 1.78 g
- 지방
- 0.2 g
- 탄수화물
- 3.28 g
- 나트륨
- 173 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