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식재료

대두

대두는 흔히 '메주콩'·'백태'로 부르는 노란 콩으로, 두부·된장·간장·콩나물·두유의 바탕이 되는 가장 중요한 콩이에요. 강원·경기·경북(예천·군위) 등 전국에서 재배해 가을(9~11월)에 거둬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고, 밥에 섞거나 삶아 콩자반, 볶아서 콩고물로도 써요. 날로는 소화가 안 되니 반드시 익혀 먹어요.

대두 식재료 사진
분류
두류
제철
가을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알이 굵고 고르며 껍질이 팽팽하고 윤기가 도는 노란색인 것을 고르세요. 배꼽(눈) 부분이 깨끗하고, 쭈그러들거나 벌레 구멍이 난 알,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합니다. 색이 거뭇하게 변했거나 지나치게 바랜 것은 묵은 콩이라 잘 안 무를 수 있어요. 국산 콩은 알이 둥글고 통통한 편이며, 수확 연도가 최근인 것이 좋아요.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이물질을 골라 씻고 하룻밤(8~10시간, 여름엔 냉장에서) 불린 뒤, 불린 물은 버리고 새 물에 무르게 삶아요. 두유·콩국수용은 삶아서 껍질을 비벼 벗기고 갈아 면포에 거르며, 콩자반은 삶은 콩을 간장·물엿에 조립니다. 볶은 콩가루(콩고물)는 씻어 말린 콩을 팬에 볶아 곱게 빻아요. 밥에 넣을 때는 불려서 안칩니다.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마른 대두는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하며 빛이 없는 곳에 두고 1년 안에 씁니다.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하고 마른 고추나 월계수잎으로 벌레를 막아요. 삶은 콩은 삶은 물과 함께 또는 물기를 빼고 소분해 냉동하면 두세 달 가고, 해동 없이 조림·국·갈이에 바로 씁니다. 불린 콩은 냉장에서 하루 이틀 안에 삶으세요.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6월의 안부

여름이 살며시 다가오면,다음 제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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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대두 노란콩

    말린것

    기준 100 g

    에너지
    409 kcal
    단백질
    36.21 g
    지방
    14.71 g
    탄수화물
    32.99 g
    나트륨
    2 mg

    대두 서리태

    말린것

    기준 100 g

    에너지
    413 kcal
    단백질
    38.68 g
    지방
    15.86 g
    탄수화물
    30.45 g
    나트륨
    1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