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가을 · 겨울의 식재료

부추

부추는 가늘고 긴 잎을 먹는 향미채소로, 지역에 따라 '정구지'라고도 불러요. 경주·포항·김해 등에서 사철 재배하지만 봄에 처음 자란 초벌부추가 가장 연하고 향이 진해요. 부침개(부추전), 무침(부추겉절이), 오이소박이 속, 잡채, 만두소에 두루 들어가요. 데치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살짝만 익혀 향을 살려요.

부추 식재료 사진
분류
채소류
제철
여름 · 가을 · 겨울

제철 달력

식탁에 오르기까지

고르기

좋은 재료 찾기

잎이 곧고 짙은 초록색으로 빳빳하며, 끝이 마르거나 누렇게 뜨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폭이 좁고 도톰한 것이 향이 진하고, 넓고 납작한 것은 조금 순해요. 밑동의 흰 부분이 깨끗하고 무르지 않았으며, 잎에 물러서 미끈거리는 부분이 없어야 신선해요. 손에 쥐었을 때 축 처지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하기

맛있게 준비하기

밑동의 지저분한 부분을 조금 잘라내고, 뿌리 쪽에 흙이 낄 수 있으니 물에 담가 흔들어 여러 번 헹궈요. 물기를 충분히 털어야 무침이나 전이 질척하지 않아요. 겉절이는 먹기 직전에 양념에 살살 무치고 세게 주무르지 않습니다. 부추전은 반죽을 최소한만 써서 부추가 서로 붙을 정도로 얇게 부쳐요.

보관하기

신선함 오래 두기

씻지 않은 채로 젖은 키친타월에 밑동을 감싸 봉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세워 두면 4~5일 갑니다. 물기가 닿으면 금방 물러지니 씻는 것은 쓰기 직전에 하세요. 많으면 씻어 물기를 없애고 먹기 좋게 썰어 소분해 냉동하고, 전·국·만두소에 얼린 채로 넣어요. 냉장 보관 중 무른 잎이 보이면 바로 골라냅니다.

제철 달력과 만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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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안부

가을의 문턱에서,우리 이곳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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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양

‘미제공’은 값이 아직 없다는 뜻이지, 그 영양소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부추 재래종

기준 100 g

에너지
22 kcal
단백질
1.8 g
지방
0.3 g
탄수화물
4.1 g
나트륨
3 mg